안녕하세요?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입니다.
23년 05호 뉴스클리핑 입니다.
#동료지원가양성사업 #강서오랑 #청년정신건강
1.[줌人] 같은 처지‧동일한 경험 '동료'가 내 아픔 지원한다_2023.03.15._시사프라임_양하늘기자
“마음의 병‧동일한 경험···‘동료’가 함께 지원”
서울센터는 2013년부터 정신질환 당사자의 고용 지원을 위해 동료지원가 직무 개발과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동료지원가는 ‘정신질환으로부터 회복 중인 당사자가 회복 경험 및 관련 지식 공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동료에게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회복을 돕는 직군’이다.
“중증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당사자가 ‘동료지원가 양성교육’을 수료한 후, 자신과 같은 중증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동료의 회복을 돕는 일이에요. 전문가 상담은 아니더라도 나도 경험한 당사자로서 '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증상들이 어떤건지' '가족관계나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이 있었을 때는 언제였는지' 등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는 역할이에요.”
2.서울시 강서구, 우울한 청춘 지원 나선다_2023.03.15._한국사회복지저널_정세연기자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서울청년센터 강서오랑이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청,춘(春)하다’ 프로젝트(청년마음건강사업)에 나선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 항목에서 30대(24.2%)가 가장 높고, 자살생각 항목에서도 30대(18.8%), 20대(14.8%)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청년들이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문제를 호소하는 사례가 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기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강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서울청년센터 강서오랑은 최근 청년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한 ‘청,춘(春)하다’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3.'분노' 다스리는 법_2023.03.12._헬스조선_이해나기자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내거나 폭력을 행사한다면 ‘분노조절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분노조절장애는 자신의 분노를 통제, 조절하지 못해 다른 사람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질환이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간헐성 폭발장애’라고도 한다. 분노조절장애는 인간관계에 문제를 유발할 뿐 아니라, 방치하면 혈압을 상승시키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