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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터치] 23년 4호 뉴스클리핑
작성자 블루터치 작성일 2023.03.07 조회수614

 

안녕하세요?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입니다.
23년 04호 뉴스클리핑 입니다.

#동료지원가양성 #우울증 #퇴원계획

 

 

1. “역량 있는 동료지원가 모십니다”_2023.03.06._헬스경향_안훈영기자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6일 ‘2023년 동료지원가 양성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6일부터 17일까지다. 

올해 진행되는 동료지원가 양성교육은 서울시 정신건강관련기관의 등록 대상자 가운데 동료지원가 활동에 관심이 있는 정신질환 당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심사 과정을 통해 역량 있는 정신질환 당사자 20명이 선발되며 선발인원을 대상으로 4월~7월 동안 동료지원가 양성교육(이론 70시간+실습 30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료지원가 신청방법 및 선발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루터치 홈페이지의 마음건강란 일반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센터 당사자 및 가족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 흔한만큼 편견도 다양한 ‘우울증’…대표적 오해 3가지_2023.02.28._시사저널_박선우기자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숙적이라 할만한 우울증. 양극성 정동장애 등 병명 자체가 생소한 다른 정신질환과 달리 널리 알려졌다는 점에서 일견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그러나 널리 알려진 만큼 발병 원인, 위험성 등에 대한 오해나 경시가 난무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주변에 우울증 증세를 호소하면 “세상 사람, 다 우울해”라는 무성의한 답변이 돌아오는 식이다. 

정신의학 전문가들은 생활 속에서 우울증 환자를 대할 땐 ‘경청’과 ‘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내 지인이 앓게 될지 모를 우울증에 대한 편견들을 바로잡아야 할 이유다. 우울증에 대한 흔한 편견 3가지를 알아본다.   

 

3. 조현병‧불안장애 환자, 퇴원 후 일상서 적극적 관리계획 필요_2023.02.26._지디넷코리아_조민규기자

조현병‧불안장애 환자가 퇴원 후 30일 내 극단적 선택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퇴원 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획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2023년 2월 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신질환 퇴원 환자의 자살률 추세’ 연구 결과를 정동장애저널(국제정동장애학회 학술지)에 발표했다. 

질환별로는 우울증 환자의 퇴원 후 30일 내 자살률이 퇴원 환자 10만명 당 364.4명으로, 정신질환 중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조현병(167.8명), 양극성정동장애(158.0명) 순이었다. 

심사평가원 이진용 심사평가연구소장은 “약 10년 동안 조현병과 불안장애 치료를 받고 퇴원한 환자의 30일 자살률은 유의미하게 감소했지만, 우울증과 같이 일정한 추세를 보이지 않는 정신질환자의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