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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터치] 23년 2호 뉴스클리핑
작성자 블루터치 작성일 2023.02.07 조회수473

안녕하세요?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입니다. 

23년 02호 뉴스클리핑 입니다.

#정신건강복지법 #장애인복지법

 

 

1. 정신장애인 권익 향상하고 복지서비스 확충한다_2023.02.04._한국방송뉴스_최동민기자

 정신장애인 및 정신질환자의 권익을 향상하고 복지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한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은 2월 3일 정신요양시설의 기능전환을 지원하며 정신재활시설을 정신건강복지서비스제공기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개인별 지원계획에 따라 위기지원서비스와 전환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도록 하며, 

정신응급 및 위기지원체계를 갖추고 공공이송체계와 위기쉼터 등을 확충하는 내용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정신건강복지법’) 을 대표발의하였다.

 

2.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 비대면 설문 프로그램 '토닥' 개발_2023.01.30._한국경제TV_고영욱기자

 30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건강증진센터 안명희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팀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에 대해 스크리닝하고 전문의의 소견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설문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정신건강검진 프로그램 ‘토닥’은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유병률이 높은 주요 정신질환을 점검할 수 있는 비대면 설문검사다.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들이 검사결과를 다각도로 분석해 종합결과보고서를 책자 형태로 제공한다. 보고서에는 각 정신질환에 관한 설명과 수검자의 정신건강상태에 대한 분석, 전문의가 직접 집필한 소견이 담겨있다.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대안, 결과에 따른 개인 맞춤 정신건강 콘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3. '다들 그러고 살아'...불안장애 환자 울리는 편견3_2023.02.04._시사저널_박선우기자 

우울과 함께 현대인을 괴롭히는 감정인 ‘불안’. 우울증 만큼이나 환자를 고통으로 내모는 질환임에도 편견 섞인 시선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현저한 불안감으로 인한 고통을 털어놔도 ‘걱정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는 일침이 돌아오는 식이다.
불안감으로 고통받는 이에게 가해지는 편견 어린 시선은 환자를 더 고립시켜 병세를 악화시킬 위험이 크다. 불안장애나 병적 불안감에 따라붙는 흔한 오해 3가지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