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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개 대학서 청년 정신건강 캠페인 - 중앙일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11.01 조회수1012

2007. 10. 30. 중앙일보

[Family건강] 서울5개 대학서 청년 정신건강 캠페인


서울지역 5개 대학교에서 청년들을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 ‘Touch Friends’가 29일부터 4일간 시작됐다. 정신건강브랜드 blutouch와 함께 하는 ‘Touch Friends’ 캠페인은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들이 스스로의 정신건강 문제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주위 사람들과 도움을 주고받는 정신건강 지킴이 역할을 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 광역정신보건센터가 주관해 서울시립대학 등 5개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학우들로 구성된 ‘공감실행단’이 가두 행진을 하며 친구들을 다독이고 안아주는 ‘free-touch’를 비롯해 자신과 가족· 지인들에게 전하는 정신건강 희망 메시지를 자작나무에 달기, 자신의 정신건강 점수 스티커 설문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02-3444-9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