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30. 뉴시스 서울시정신보건센터 "터치프렌드 캠페인" 실시 서울시광역정신보건센터는 지난 29일부터 서울 5개 대학교에서 청년들을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 "터치프렌드(Touch Friends)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29일 덕성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30일 서울시립대학교, 내달 1일 성균관대학교, 30일 숭실대학교, 31일 중앙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200여명의 "공감실행단"은 가두행진을 하며 친구들을 다독이고 안아주는 프리터치(free-touch) 등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게 된다. 김종민기자 kim941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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