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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터치] 8월 3주 뉴스클리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27 조회수257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행복블루터치가 전하는 8월 셋째주 뉴스클리핑입니다.

요즘 무엇이 이슈가 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주요 키워드는 대규모 생활치료센터 운영’, ‘정신응급입원비 국가지원 추진’ ‘온택트 심리방역’ ‘노인우울 바이오마커 개발‘, ’정신요양시설 비자의 입소 인권침해가 있었고 해당 기사를 선정해보았습니다.

 

8월부터 뉴스클리핑에서는 주간 이슈 중에서 1픽을 선정한 돋보기 뉴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83주 돋보기 뉴스(주간 이슈 1!)

 

서울대병원, 코로나19 경증진료 노원 생활치료센터입니다.

 

최근 일주일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무증상 내지 경증 환자들이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남산유스호스텔 생활치료센터만 운영해오던 서울시는 지난 19일 태릉생활치료센터를 추가 운영하였고 이외에도 한전인재개발원, 은평소방학교 등을 지정하여 순차적으로 가동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남산과 태릉생활치료센터에는 심리지원단이 구성되어 개소와 동시에 격리된 입소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을 지속중입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한층 더 강화되면서 새롭게 개발된 비대면 방식의 정신건강서비스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남시에서는 키트를 가정으로 발송하여 4주간의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는 ‘Hug me’ 프로그램을 실시중이며 인천시와 울산시에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내 손안의 상담실명상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인천시, 마음건강 상담받고 코로나 우울함께 극복해요!/ 경인매일) 그 외 주요이슈로는 18일 정신요양시설 비자의 입소와 관련한 인권위 인권침해 결정과 19일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비용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도록 하는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발의가 있었습니다. ’디지털치료제는 최근 식약처에서 정식명칭을 디지털 치료기기로 정하며 이달말 인허가 가이드라인을 내놓을 예정임을 밝혔으며 관련하여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웰트와 함께 알코올중독 치료 앱 등을 개발하는데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과 초고령사회의료연구소 연구팀에서는 노인우울증 발병위험을 예측하는 혈액검사법을 개발하였고, 기존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보다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 서울대병원, 코로나19 경증진료 노원 생활치료센터

  출처: 연합뉴스

  원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1092200017?input=1195m

 

2.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비용, 국가 지원 추진

  출처: 의학신문

  원문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2610

 

3. 인권위 정신요양시설 강제 입소는 인권침해

  출처: 법률신문

  원문보기: https://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163640


4. 디지털치료제, 이달말 시장 조성 기반 마련···패러다임 바뀐다

  출처: 이데일리

  원문보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106566625868960&mediaCodeNo=257

 

5. 간단 혈액검사로 노인 우울증 예측

  출처: 헤럴드경제

  원문보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81800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