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입니다.
한주간의 정신건강 이슈를 모아 게시하는 뉴스클리핑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정신건강에 관한 이슈가 증가하면서, 마음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하며,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외부와 격리되는 것만으로도 불안, 우울 증상에 더 취약해질 수 있고 극심한 공포에 휩싸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도움과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6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경증·무증상 환자 관리를 위한 ‘서울시 남산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의료진과 서울시 직원, 소방·경찰인력 등이 입소자들에게 의료 및 생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담 등 의료지원 서비스가 수행되고 있어 코로나19라는 재난기간 동안 적극적인 심리적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련 보도를 모아보았습니다. 6월 4주 뉴스클리핑입니다.
1. 집단감염 느는데… 생활치료센터 전국 2곳뿐
출처 : 동아일보
원문보기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627/101709571/1
2. "불안하고 우울해요"…코로나19 장기화에 심리상담 급증
출처 : 연합뉴스
원문보기 :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700
3. 정신질환 증상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극단적 선택…관리 시스템 ‘한계’
출처 : 제주일보
원문보기 :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700
4. "지인과 있게 해달라" 불안감 호소 코로나 격리자 극단 선택
출처 : SBS NEWS
원문보기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47566&plink=ORI&cooper=NAVER
5. '코로나 고립' 감염병만큼 위험…격리 경험자 "고립·압박감 커"
출처 : 아시아경제
원문보기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62611203856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