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입니다.
우선, 진주에서 벌어진 끔찍한 범죄로 인해 너무나 안타깝고 황망하게 세상을 떠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계획적인 범죄 형태에 초점이 맞추어지기보다는 범죄자에게 ‘조현병’ 병력이 있기 때문에마치 조현병으로 인해 범죄를 저질렀다는 식으로 오인될 수 있는 자극적인 기사들이 넘쳐난 어제였습니다.
정확한 범죄동기나 심신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해당 기사들로 인해
조현병 환우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보다 심해지는 결과만 양산되었습니다.
만약이라도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벌어진 일이라면 커뮤니티케어의 공백에 대한 고민이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이번 주 뉴스클리핑은 범죄와 정신질환의 인과관계를 성급하게 판단하는 것을 경계하고조현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사들을 선정하였습니다.
“진주 아파트 살인범, 계획 범죄…조현병 무관” 전문가들 시각 일치출처: 동아일보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90417/95099443/2
[진주 방화·살인 난동] 전문가 “조현병 연관 단정짓기 어렵다”출처 : 부산일보원문보기 :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41720013567875
조현병이 왜? 진주 방화 사건, 빗나간 초점...‘범행 시점’에 시선 둬야출처 : 비즈트리뷴원문보기 : http://www.biz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201
진주 방화·살인, 조현병 범죄?…'정신질환=위험' 낙인 우려 출처 : 뉴시스원문보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417_0000624113&cID=10899&pID=10800
100명 중 한 명 걸리는 조현병, 치료 왜 중요한가출처 : 헬스조선원문보기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8/20190418010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