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21대 정신건강지킴이 임완수 박사 위촉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서울시는 21번째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로 임완수 한국커뮤니티 매핑 대표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21대 정신건강지킴이로 임완수 박사(한국 커뮤니티매핑센터 대표)가 위촉됐다 ⒞시사타임즈 |
임완수 대표는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도시계획 석사과정을 마친 후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학의 에드워드 블러스틴 학교의 도시계획-공공정책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그는 미국 버티시스(VERTICES)의 대표 이사이며, 현 럿거스 대학(Rutgers University) 그랜트 월터 리모트센싱과 공간분석 센터에 재직중인 동시에 한국 커뮤니티 매핑센터의 대표를 맡고 있다.
커뮤니티 매핑(mapping)은 지역주민이 지도를 만드는 작업을 통해 참여자의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보다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지역주민이 소통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큰 의미가 있는 분야이다.
서울시정신건강지킴이는 2005년부터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 정신건강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완수 대표는 내년 4월까지 활동을 하면서 서울시가 주최하는 정신건강 행사참여와 강연, 매달 1만 2000명의 시민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칼럼을 게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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