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살예방지킴이 주사례관리자' 운영
서울시민의 자살률 증가에 따른 자살의시도자 및 자살예방 취약지역 대상자에 대한 종합적 대책 (2013)중, 지역사회 자원 활용 및 시민참여 활동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자살예방지킴이를 양성하고 활동하는 방법을 강구했다.
자살예방지킴이는 자살위험이 높은 사람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전문적인 서비스에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이로서,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자살예방지킴이(gate-keeper)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실제 서울시 25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살예방지킴이는 현재 까지 21,333명에 이르고 있다.
자살예방 준 사례관리자 교육은 자살예방지킴이들에게 자살위험이 높은 사람의 발견 및 의뢰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취약대상 및 자살 잠재위험이 높은 대상에게 정서적인 지지자로서의 역할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더 자세한 기사를 보려면 클릭하세요.
http://www.timesisa.com/news/view.html?smode=&skey=%C0%DA%BB%EC%BF%B9%B9%E6%C1%F6%C5%B4%C0%CC&x=0&y=0§ion=93&category=94&no=1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