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1년부터 자살재시도 방지를 위한 희망 메시지 발송 서비스를 실시중이다.
희망메시지 서비스의 시작은 시민의 요구로 출발하였다.
서울시는 시가 운영하는 시민 참여 홈페이지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통해 서울시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공유하고 접수하는데 이곳에 제기된 안건을 검토해 본 서비스가 시작됐다.
서울시에서 2005년간 24시간 운영중인 1577-099 '자살예방 마음이음 상담전화'는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며, 2014년도에는 35,532건으로 2005년에 비해 6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시는 '자살예방 마음이음상담전화'를 통해 자살에 대해 상담했던 자살시(의)도자들에게 희망문자와 희망편지를 발송해 자살재시도 및 자살사고를 감소시키고, 고위험상황 발생 시 다시 서울시자살예방센터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촉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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