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울증 자가관리 프로그램 '마인드스파' 이용자 늘어]
서울시가 운영하는 경증 우울증 관리를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 ‘마인드스파’의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1일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 따르면 2011년 우울증 온라인 프로그램 ‘마인드스파’를 개설한 이래 꾸준히 사용자가 늘면서 작년에는 1만3,800명이 마인드스파에 접속했다. 마인드스파는 우울증 자가 관리 프로그램인 ‘마음터치’와 자신의 기분을 음악으로 다스릴 수 있는 ‘뮤자인’, 그리고 책과 공연 같은 문화 프로그램으로 치유하는 정신건강 ‘문화터치’ 등으로 구성됐다.이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 접속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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