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교기반 자살사후 중재 프로그램 [희망의 토닥임] 실시
2013년 청소년 사망 원인 1순위 ‘자살’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3년 사망통계에서는 자살이 3월에 9.6%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한다. 특히 3월은 입학 및 새학기가 시작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학생들에게는 스트레스의 요인이 될 수 있다. 국내 연구에 의하면 청소년이 계획된 자살시도보다는 충동적으로 자살시도를 선택한다고 보고되고 있다.또한 청소년의 자살 이후 모방자살의 위험성은 자살 후 3주내 가장 높고, 친구의 자살을 목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높은 불안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 갑작스러운 학생의 죽음은 주변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심각한 영향 특히, 모방자살의 위험이 크며 이에 따른 파급 효과는 매우 심각하다. 하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 교사 또는 상담교사들은 학생들이 경험하는 자살사고, 시도, 그리고 자살에 대한 혼란스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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