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살시도자 응급의료비 지원’ 사업 확대 시행
서울시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자살시도로 응급실을 찾은 시민 중 응급치료비로 두 번 울게 생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응급의료비를 최대 50만원 지원한다. 이는 초기단계 적극적인 개입을 통한 자살 재시도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써, 시는 25개 자치구 정신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상담 및 치료 등 전문적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업무협약으로 4개 병원에서 시범 추진한 ‘자살시도자 응급의료비 지원’ 사업을 올해 병원을 20곳으로 늘려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생략).
*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다음을 클릭해 주세요.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742205&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