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함께 정신장애인 전용 직업인 '동료지원가'를 개발하고, 첫 취업자 10명을 배출했다.서울시는 '12년부터 공단 고용개발원과 MOU를 맺고 정신장애인 직업영역 발굴과 정신장애인 취업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동료지원가'란 질병특성상 타 장애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질병 특성을 고려해 시와 공단이 개발한 직무로, 치료와 재활을 통해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신장애인이 자신의 장애 극복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상담, 프로그램 운영, 교육강사 활동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다른 정신장애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회복과정에 동참하는 역할을 한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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