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자살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08년부터 자살유족 자조모임 ‘자작나무’를 운영하고 있음
- 한 사람이 자살로 사망하게 되면 최소 6명의 자살유족이 발생하게 되며, 이들은 정신적 고통에서 살아남기 위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게 됨
- 자살유족을 위한 모임, 참여만으로도 공감과 위로 느껴
서울시는 자살유족의 자살로 인한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심리적 어려움으로부터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8년부터 자살유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의 자살유족 서비스는 ‘자살유족의 작은 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이하 ‘자작나무’)라는 자살유족모임을 비롯하여 개별 애도상담, 에세이모임, 유족캠프 등이 있으며 이들을 유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마음이음1080 캠프’를 개최하여 자살유족이라는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마음을 나누며 자연속에서 치유하는 경험을 하였다. 이 캠프 참여자들은 ‘자작나무 모임이란?’ 이라는 질문에 ‘소통과 공감의 장’, ‘목마른 자리 우물터’, ‘쉼터’, ‘상처를 사랑하는 곳’, ‘남은 상처에 덧살 나기’, ‘아픔을 나누는 곳’ 등 이라고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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