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온라인 자가관리법 ‘마음터치 프로그램’ 제공
당신의 우울증, 누가 관리해주나?
[서울톡톡] 서울시는 올해는 유난히 더위가 빨리 시작돼 여름철에 심리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신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우울증은 주위환경이나 외부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기도 하지만 일조량과 관계가 많다는 이야기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
계절성 우울증을 연구한 웨어(Wher) 박사에 의하면 여름철에는 일조량이 풍부해 우울증에 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장마로 인해 일조량이 적어지거나 고온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무기력해지거나 식욕을 잃고 체중이 감소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여성이 계절성 우울증에 취약한 편으로 찬바람을 쐬고, 시원한 곳에서 무더위를 피하면 치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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