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바로가기
오늘 하루 그만보기
팝업닫기
중지
시작
이전
←
다음
→
/
Quick Menu
TOP
Quick Menu
마이페이지
서비스기관
찾기
마음터치
TOP
마음건강
마음건강+
마음하다
팝업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화면크기
화면축소
-
100%
화면확대
+
블루터치
정신건강 정보
스트레스
불안
우울
조울증
정신증
중독
자살
재난
섭식
수면
아동청소년 행동 및 정서
정신건강 자가검진
정신건강 자가검진
정신건강 자가관리
음악과 정신건강
마음서재
마음봄
마음터치
싱크어게인
후기/문의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
맞춤형서비스 안내
서비스 기관안내
서비스 기관 지도 검색
심리지원
의료지원
중독지원
주거지원
당사자 및 가족지원
소식알림
공지사항
언론보도
일반정보
이벤트
행사
설문조사
블루터치소개
블루터치
서울시정신건강사업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도우미
전체메뉴열기
전체메뉴
메뉴닫기
HOME
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맞춤형서비스안내
정신건강 정보
스트레스
불안
- 불안
- 공황
- 강박
- 외상후스트레스
우울
조울증
- 1형 양극성장애
- 2형 양극성장애
정신증
- 조기정신증
- 정신증
- 조현병
중독
- 알코올
- 인터넷중독
- 게임중독
- 마약
- 도박
- 스마트폰
자살
재난
- 재난
- 트라우마
섭식
수면
아동청소년 행동 및 정서
- ADHD
- 학습장애
- 틱장애
- 자폐
정신건강 자가검진
정신건강 자가검진
정신건강 자가관리
음악과 정신건강
마음서재
마음봄
- 마음봄 소개
- 마음봄 활용방법
마음터치
- 마음터치란
- 마음터치-그린(불안)
- 마음터치-블루(우울)
싱크어게인
- Think again 이란?
- Think again 시작하기
후기/문의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
맞춤형서비스 안내
서비스 기관안내
- 전체
- 정신건강복지센터
-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 정신재활시설
- 자살예방서비스기관
- 서울시심리지원센터
- 자립생활주택/지원주택
- 정신의료기관
- 정신요양시설
서비스 기관 지도 검색
심리지원
- 마음건강검진
-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 마음안심버스
- 생명이음청진기사업
- 이태원 참사 관련 트라우마 회복프로그램
-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
의료지원
- 치료비지원사업
중독지원
-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
- 회복자상담가지원사업
주거지원
- 자립생활주택 지원사업
- 지원주택 지원사업
당사자 및 가족지원
- 동료지원가 지원사업
- 인권옹호 문화조성 사업
- 당사자 가족지원 사업
소식알림
공지사항
- 공지사항
- 정신건강기관소식
- 수의계약 내역공개
언론보도
일반정보
- 뉴스레터
- 카드뉴스
- 칼럼
이벤트
행사
- 행사캘린더
- 행사 안내
설문조사
블루터치소개
블루터치
- 인사말
- 블루터치
서울시정신건강사업
- 소개
- 연혁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 소개
- 연혁
- 구성도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 소개
- 연혁
- 미션, 비전, 핵심가치
- 사업내용
- 기관방문
홈페이지 도우미
- 메인 구성 안내
- 이용 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웹접근성 품질 마크
- 사이트 맵
마이페이지
자가검진관리
자가관리 프로그램
- 마음터치 그린
- 마음터치 블루
- 싱크어게인
관심정보관리
교육이수내역
내 이력보기
회원정보
도움요청내역
이벤트참여내역
통합검색버튼
통합검색닫기
통합검색결과확인
인기검색어
▶
정신건강서비스
|
자가검진
|
교육일정
|
이벤트
|
정신건강자료
|
블루터치
|
정신건강복지센터
홈
소식알림
언론보도
언론보도
공유 모두 보기 버튼
페이스북 공유 새창열림
카카오톡 공유 새창열림
네이버 공유 새창열림
소식알림
공지사항
공지사항
정신건강기관소식
수의계약 내역공개
언론보도
일반정보
뉴스레터
카드뉴스
칼럼
이벤트
행사
행사캘린더
행사 안내
설문조사
언론보도 상세보기
노숙인 울리는 노숙인 대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5.17
조회수
1089
2005-10-20
장기적 경제불황 여파로 서울시내 노숙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서울시의 노숙자 대책은 임시방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미인가 시설 등에 거주하는 잠재 노숙자들의 수가 정확히 집계되지 않는 상황에서 상당수 노숙자들이 정신질환이나 알코올 중독 등 각종 질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조사돼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턱없이 부족한 노숙시설=19일 서울시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서울시내 노숙자는 3188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2818명보다 12%(370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노숙자 쉼터 등 노숙시설에 수용된 사람은 2452명이며 거리 노숙자는 736명이다. 통계상 거리 노숙자는 전체의 25% 정도에 불과하지만 노숙자 통계를 정확히 산출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감안하면 실제 거리 노숙자 비율은 이보다 훨씬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러나 상담보호센터(4곳)를 제외한 서울시내 노숙자 시설은 지난해 71곳에서 올해 64곳으로 오히려 줄어들었다. 이는 열악한 생활 환경 탓에 노숙자들조차 쉼터 등 수용시설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 더구나 이 가운데 10곳은 노숙자들이 이용을 꺼려 사실상 폐쇄된 상태다.
현재 노숙자 시설 중 보건복지부가 '부랑인 및 노숙인 보호시설 설치운영 규칙'에서 제시한 노숙자 1인당 3평(30인 이상 시설)∼4평(30인 미만 시설)의 면적 확보를 충족하고 있는 곳은 전체 시설 가운데 9곳에 불과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쉼터 등 수용시설에서는 노숙자들에게 '잠자리'만을 제공할 뿐 '일자리 지원' 등 이들의 사회 복귀와 재활을 위한 도움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 노숙인대책팀 관계자는 "쉼터 대부분이 새로 지은 건물이 아니라 기존 시설을 활용한 것이어서 기준에 맞지 않는 시설이 많다"며 "노숙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지만 예산과 인력 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의료지원 '사각지대'=최근 노숙자 가운데 각종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비율이 크게 높아져 또 다른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외환위기 이후 일시적으로 거리로 나왔던 노숙자들은 대부분 사회로 복귀한 데 비해 현재 남아 있는 이들은 오랜 기간 거리에서 생활한 장기 노숙자들이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각종 질환으로 자활 의지조차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범정부 차원의 단계별 지원 대책이 절실한 상태다.
서울시 광역정신보건센터에서 한국음주문화 연구센터 등과 공동으로 조사한 '노숙자 합동 진료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536명 가운데 78.6%가 정신과 치료가 필요했으며, 64.2%가 알코올 의존증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음주 빈도와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정신질환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조사 대상자 중에는 에이즈와 한센병(나병), 매독 등 전염병 환자들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노숙자 관리가 심각한 수준임을 드러냈다.
그러나 서울시내에서 알코올·정신질환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곳은 성동구 '비전트레이닝센터'와 성북구 '아침을 여는 집' 등 2곳에 불과하다.
광역정신보건센터 이명수 소장은 "노숙자들의 질환 방지를 위해서는 최대한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면서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노숙자들을 제도권 의료시스템으로 편입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목록
확인
닫기
안녕하세요^^
블루톡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