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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만명이 함께 ‘자살예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4.08 조회수214

서울시가 10만명이 함께하는 ‘자살예방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2011년 2천 722명인 자살자수를 2020년 1천 361명으로 절반 감소를 목표로 하는 ‘자살예방종합계획’을 3일 발표, 이를 위해 10만명이 연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경찰·의약인단체·종교단체·민간 자살예방 상담기관과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신건강 지킴이’ 10만명을 구성, 24시간 고위험군에 밀착,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자살시도자에 대한 12개 응급의료기관의 현장 대응과 사례관리로 재시도를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자살유족에 대해서도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유족전문 상담팀을 구성하고 자조모임인 ‘자작나무’의 운영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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