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동안 내가 제일 불행하고, 힘든 사람이라고 여겼어요. 그리고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지요. 그러다가 동료상담 업무를 시작하면서 나도 뭔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나와 같이 힘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많은 분들과 희망을 나누고 싶어요."11월 27일(화)부터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에서 동료상담가 직무로 시험고용에 참여하게 된 이소은(가명)씨(정신장애 2급, 34세)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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