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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살예방을 위한 '센터·핫라인' 운영
작성자 전체관리자 작성일 2010.10.11 조회수202
서울시, 자살예방을 위한 '센터·핫라인' 운영

(2010. 07.07)

지난주 배우 박용하 씨의 자살로 인한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일반인의 자살 관련 상담이 늘고있다.

7일 서울시 정신보건센터에 따르면 센터 소속 블루터치 핫라인은 운영 첫 해인 2005년 5000명 이상이 상담을 받았고 지난해 1만5000여명, 올해 2월까지 5만 명 이상이 상담을 요청하는 등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우울증 및 자살예방을 위해 블루터치 홈페이지(www.blutouch.net), 온라인 자살예방센터(http://suicide.blutouch.net) 및 블루터치 핫라인(1577-0199)을 운영하고 24시간 365일 내내 정신건강 관련 정보 제공 및 상담에 응하고 있다.

* 출처 : 데일리경제
http://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08&sc_section_code=S1N1&sc_sub_section_code=S2N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