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가진 임신부는 치료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한다. 임신 중의 우울증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도 그리고 항우울제를 사용하더라도 위험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미국산부인과의학회(ACOG)와 미국정신의학회(APA)가 의사와 환자가 다양한 치료법의 득실을 평가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연구를 광범위하게 검토하여 임신 중의 우울증 치료에 관한 권장안을 공동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Obstetrics & Gynecology와 Hospital Psychiatry에도 발표됐다.
이번 가이드라인의 대표저자이자 예일대학 정신의학·산부인과·생식의학 킴벌리 앤 용커스(Kimberly Ann Yonkers) 교수는...
메디칼트리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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