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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터치] 25년 15호 뉴스클리핑
작성자 블루터치 작성일 2025.09.22 조회수95

 

안녕하세요?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입니다.

25년 15호 뉴스클리핑 입니다.

#마약중독 #직장인 우울 #섭식장애

1. "마약중독도 치료제 있다" 범죄보단 질병으로 봐야할 이유?_의협신문_2025.09.17_홍완기 기자

전문가들 "사법 중심 한계…정신의료기관·약물치료 연계 필요"

복지부 "마약 중독은 치료할 수 없단 교과서 문장이 치료 차단"

-9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마약중독 치료의 현황과 국가 주도 치료제 확보 필요성 토론회'

-우리나라에서 마약중독을 질병으로 보는 인식이 부족하고, 치료제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러한 인식·투자 부족은 재범률을 높여 결국 사회적 문제를 악화하고,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킨다는 우려도 함께다.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2011년도와 2009년도 마약류 중독자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여성 비율은 4배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에서는 20대가 10배 이상 늘었고, 대졸·대학원 이상 학력자도 크게 증가했다. 마약중독이 보편적인 문제로 변화했다는 의미다.

-마약중독 치료제에 대한 인식이 너무 낮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의사들조차 마약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질병으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우려도 함께다.

-마약중독 치료에 대한 과학적 근거나 과학적 연구가 이미 상당수 전문가들에 의해 나와 있음을 강조하면서, 

 국가 차원에서 치료 기술을 지원하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마약 중독에 충분히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치료제들이 있다는 점들이 적극적으로 홍보되고, 

 정신과적인 치료와 꾸준한 관리·경과 관찰을 담당해줄 수 있는 기관이 바로 정신의료기관이라는 점 역시 함께 홍보가 되면서 

 제도적 발판들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필요해 보인다"고도 강조했다.

의협신문(doctorsnews.co.kr)

 

2. 직장인 80%가 겪는 우울감, 방치하면 우울증으로_의학신문_2025.09.19_이재원 기자

2주 이상 지속되는 우울감·무기력, 전문가 상담 필요

-특히 아침마다 출근길이 힘겹고, 일에 대한 의욕이 사라진다면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직장인 우울증’의 신호일 수 있다. 

 실제로 한 조사에서는 직장인의 80% 이상이 최근 우울감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스트레스, 양날의 검...가벼운 우울감도 2주 이상 이어진다면 우울증 신호

-원인 파악부터 치료까지, 우울감 대처법

  첫 단계는 우울감을 유발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다.

  또한 감정을 믿을 만한 사람에게 털어놓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다.

  계획적으로 몸을 움직이고, 기분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활동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의학신문(bosa.co.kr)

 

3. "나도 뼈마름 몸매 될래요"…10대 건강 위협하는 '이 질환' _뉴시스_2025.09.19_류난영 기자

작년 섭식장애 환자 절반이 10대 청소년

체질량지수 17이하 이면 섭식장애 의심

-외모 집착을 넘어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청소년 섭식장애' 환자가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몸을 의미하는 '뼈마름'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음식을 섭취하지 않거나 폭식과 구토를 반복하면서 섭식장애로 이어지고 있다.

-섭식장애는 음식 섭취 행동에 이상이 생기는 정신건강 질환으로 거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과 폭식증(신경성 대식증)이 있다.

-청소년기는 신체적 변화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불안정한 시기로 외모에 대한 집착, 

  또래 관계에서의 스트레스, SNS와 미디어의 영향 등 다양한 요인이 섭식장애 발생 위험을 높인다.

-섭식장애는 단순한 식습관 문제가 아니라 자존감 저하, 우울, 불안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된다는 점에서 조기 발견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뉴시스(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