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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4호 뉴스클리핑 입니다.
#중증 정신질환자 #우울증 환자 #개강 증후군
1. ‘복귀’와 ‘고립’ 사이, 길 잃은 중증 정신질환자_2025.08.31_연세대학교<연세춘추>_김태은 기자
중증 정신질환자를 위한 치료·복귀 종합 관리 체계 마련해야
-국립정신건강센터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가 정신건강현황 보고서 2023’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정신의료기관을 이용한 환자 중 한 번 이상 치료를 받은 중증 정신질환자는 68만 5천522명으로 집계
-▲관리 사각지대 ▲퇴원 환자를 위한 제도적 장치 부재로 치료 및 재활이 원활히 이뤄지기 어렵다는 지적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인력이 부족해 환자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
-치료·재활을 위한 지역사회 인프라의 불균형도 심각
-전문가들은 중증 정신질환자의 원활한 조기 치료·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국가책임제 도입 ▲조기·증상별 맞춤형 치료 체계 구축 ▲인식 개선 교육 등이 필요
연세춘추(chunchu.yonsei.ac.kr)
2. '국민 정신건강 ‘빨간불’···지난해 우울증 환자 110만명 돌파_2025.09.02_의사신문_박한재 기자
-5년간 환자 32.9%, 진료 건수 33.3% 증가···연평균 7.4%
-아동·청소년층서 증가세 뚜렷···10대 미만 아동 118.2%
-여성 환자는 74만3590명(67.2%)으로 남성 36만3013명(32.8%)보다 두 배 이상
-또한, 사회·경제적으로 활동이 많은 20·30·40 여성 환자가 전체의 33.2%를 차지
-서미화 의원 “국가 차원의 정신건강 인프라 확충 시급”
의사신문(doctorstimes.com)
3. “나만 이런가?” 전문가가 전하는 ‘개강 증후군’ 극복 조언_2025.09.06_한경잡앤조이_이진호 기자
학업 부담감과 관계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
개강증후군도 상담 받아야 하는 심리 현상
서울시 마음건강 지원사업 9월 무료 상담 신청 예정
-새 학기가 시작하는 시기마다 불안을 호소하는 증상을 ‘새 학기 증후군‘, 대학생들에게는 ’개강 증후군’
-이는 단순히 심리적 증상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두통, 복통, 소화 장애, 수면 장애 같은 신체적 증상으로 이어지기도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대학상담센터 운영 실태조사(2023)’에 의하면, 상담센터를 찾은 대학생 수가 전년 대비 19.7% 증가
-상담 주제는 우울(25.1%), 불안(20.3%), 대인관계 문제(13.4%)가 많았고, 정신과적 연계가 필요한 고위험군도 11.8%에 달해
한경매거진 잡앤조이(magazine.hankyung.com/job-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