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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07호 뉴스클리핑 입니다.
# 청소년 도박 #자살시도 청년 치료비 지원 # 정신응급 환자 사회복귀
1. "도박 중독 `청소년 뇌`…어른돼선 베팅하듯 고위험 투자에 빠져"_2025.05.19_이데일리_이영민 기자
성장기 중독경험, 중독에 약한 뇌 만들어
학교·가정의 조기 개입과 치료 중요
-내 손안에 도박…더 일찍, 빠르게 빠지는 도박 중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병적 도박’과 ‘도박 및 내기 관련 문제’로 병원을 찾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267명으로 2020년(98)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만 14세 이하 청소년은 같은 기간 동안 1명에서 24명으로 24배 늘었다.
여기에 중독 환자 대부분이 중독 사실을 숨기고 도박 중독의 경우 불법 도박에 빠진 사례가 많아서 실제 중독자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식·코인 중독으로 이어지는 도박중독…“학교·가정의 관심 필요”
-이미 중독됐다면 ‘도박은 90일병’…“가족도 마음 열어야”
이데일리(edaily.co.kr)
2. 복지부, 자살시도 청년 치료비 지원 확대…응급실 내원시 연 100만원_2025.05.12_세계일보_ 장한서 기자
자살을 시도한 청년에 대한 치료비 지원을 이달부터 확대
-복지부에 따르면 15∼34세 청년층은 높은 자살시도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3년 기준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중 59%가 10~30대였다.
청년층 자살시도자에 대한 초기 개입 및 사후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된 만큼 이번달부터는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내원 요건을 폐지해 전국 어느 응급실을 내원하든 관계없이 연간 10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치료비를 지원받으려는 청년층 자살시도자는 응급실 내원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서와 진료비 영수증 등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본인 거주지의 자살예방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세계일보(segye.com)
3. 복지부 "정신응급 환자 사회복귀 위해 지역 간 협력 강화"_2025.05.14_뉴시스_박영주 기자
-이상원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14일 서울의료원 공공의료본부를 방문해 종사자를 격려하고 정신응급 대응 기관 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
-서울의료원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와 응급실 기반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운영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탁받아 지역사회 정신건강체계 지원에 힘써
-간담회를 통해 정신응급 대응 강화를 위한 서울의료원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개선 방안과 의료기관 협업 방향성에 대해 논의
뉴시스(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