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신건강지킴이
2. 제가 정신건강지킴이가 된다면 한계에 부딪쳐도 도전을 멈추지 말고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꿈을 향해 나아가라고 -
누구에게나 어두캄캄한 밤을 지나 어스름한 새벽을 거치면 눈부신 아침은 반드시 밝아온다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어요!
이 말과 함께 주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밝은 기운과 에네지를 웃는 얼굴로 듬뿍듬뿍 나누어주고 싶네요^^
정신건강지킴이/ 10월10일이 '정신건강의 날'인줄 처음알았습니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시켜줄수 있는 날이라서 좋은것 같아요. 옛날에는 정신건강이라고 하면, 안좋은 편견을 갖고 봐서 병원에도 쉽게 갈수가 없었는데, 요즘에는 그래도 예전보다는 이런 안좋은 편견들이 많이 없어지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아요. '정신건강지킴이'위촉을 통해 시민의 마음건강을 지킨다는 취지는 아주 긍정적이고 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정신건강지킴이가 된다면, "나의 가장 대단한 내 편은, 바로 나다!" 라는 메시지로 긍정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요. 살다보니, 나를 가장 생각하는것은 나 자신이더라구요. 내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아플때 그 누구도 나보다 나를 잘 알순없는것 같아요. 제가 회사생활하면서 일이 정말 많고 힘든데, 그래도 상사가 시킨 일이니까 싫은소리 없이 "예스맨"이 되어 다 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에 건강을 해치게 된건 저 자신이고, 상사도 그 누구도 이를 알아주지 않더라구요. 당연한거겠지만, 그 모든 선택은 결국 내가 하는 것이기때문에, 내 자신이 내 상태를 잘 알고 결정하는게 가장 현명한 일인것 같아요. 저도 그 일이후로 내몸을 아껴가며 일을 하고 있는데 전보다 훨씬 워라밸도 좋아진것 같아요. 항상 "예스맨"일 필요는 없다!! 나를 위해 "노우"도 외칠줄 알아야한다!! 남에게 잘보이려고 하지말고, 나에게 잘보이려고 하라! 아자아자 화이팅!
정답은 정신건강지킴이 입니다 ^^ 우리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로 건강한 마음을 갖도록 응원해주는 '정신건강지킴이' 분들^^ 저는 특히 산악인 엄홍길씨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고 좋았습니다. "인생은 산을 오르는 과정과 비슷하다. 체력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에는 건강한 정신이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셨었는데, 그 말씀은 정말 진리인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에 정신건강지킴이가 된다면, "인생은 나무와 비슷합니다. 식물은 스스로 광합성을 통해 성장하지만, 줄기와 뿌리, 잎이 모두 제 역할을 할 경우에 가능한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우리 사람은 정신이랑 육체가 상호관계성으로 이어져있기때문에, 그 어느 하나라도 제 역할을 충실히 못한다면,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기 때문이지요. 우리모두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서, 나무처럼 튼튼한 뿌리위에 어느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 되자구요~^^
'정신건강지킴이' / 내가 만약 정신건강지킴이가 된다면, "머리도 쉬는 시간을 주세요" 라고 하고싶어요. 우리 머리는 하루종일 쉴 틈 없이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일을 할때도, 티비를 볼때도 생각하느라 열일하는 우리의 '머리' . 할 일이 많을때면 머리가 아프고 두통까지 올때가 있지요~
그래서 저는 머리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예전에는 영화를 볼때도 추리하고 머리굴려가며 보는 영화를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한번보고 그대로 날려버릴수있는
쉽고 아무생각없이 볼 수 있는 그런 영화를 본답니다. 때론 남는게 없더라도 한번 웃고 그걸로 끝이더라도 그런 머리를 쉬게 하는 콘텐츠가 머리를 쉬게 하거든요.
일종의 '멍때리기' 라고도 할수있는데, '불멍(모닥불 보면서 멍때리기)' 이나 '물멍(수족관이나 어항속 물보면서 멍때리기)' 같이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대상을 보며 멍때리는 행동도 도움이 될수 있구요^^ 우리모두 가을을 맞이해서 가까운 공원이나 산으로 가서 단풍보며 멍때리는 '단멍'을 즐겨보는것은 어떨까요?
정신건강지킴이 / 코로나19로 인해서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이지요, 저는 정신건강지킴이가 된다면 나에게 "'쉼표'의 시간을 꼭 주세요~" 라고 전하고 싶어요! 주변의 자연을 보면 나무들은 아무리 바빠도 휴식기를 갖습니다. 겨울을 앞두고 나무들은 잎 색깔은 변화시키며 휴식기에 접어들 준비를 하듯이, 우리에게도 '휴식'의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바쁜일상이라도 하루에 한번, '쉼표'의 시간을 갖는다면, 몸도 마음도 전보다 여유가 생기고 건강해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