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잘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무엇을 작성하는건지요.
저는 51살 여성으로 딸셋과 남편과 살고있습니다. 8년동안 친정의 일로 힘든과정과 그로인해 돈때문이라고 돈 벌어야겠다고 주식과 사기를 당하면서 남편 퇴직금까지 다 날리고 큰딸도 빚지게하고 집도 차도없이 이억칠천을 은행이자로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저가 2년전 유방암수술로 올 9월 우울로 인하여 금전적사기 당하고 진짜 죽어야된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남편과 아이들한테 짐만 되는 것같고. 그래도 죽는것보다 살아달라는 남편과 아이들 고맙고 미안하지만 전 늘 시달립니다. 이 많은 빚과의 싸움에서 남편과 아이들이 지쳐 죽고싶다고 할가봐. 두렵습니다. 왼쪽팔은 잘 쓰지 못하기에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겠지만 열심히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5인 울가족이 힘내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번 살아가보려고 힘을 내봅니다.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