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일매일 같은 시간에 업데이트되는 뉴스를체크하고 코로나 동선을 파악하는것도 일상이 되었네요.
사회적거리두기 아직도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손소득제 사용을 꼭 하고있습니다.
나하나쯤이 아니라 나부터 실천하고려고 노력중입니다.
2. 코로나19 덕분에 얼마나 일상이 소중함을 느끼고있습니다. 끝까지 코로나19을 위해서 고생해주시는 방역, 의료진, 관계자 여려분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식까지 대한민국 화이팅!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1) 최대한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어느것에 걱정을 하게 되면 한없이 걱정을 하게 되는데 마음적으로나마 신경을 덜 쓰는 거에요. 그러면 조금이라도 마음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힘들겠지만 신경을 조금씩 덜 쓰는 것을 연습한다면 마음의 평화가 올 것 같아요.
2) 현재 제 와이프도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유아들을 상대로 미술학원을 운영 중인데 정말 심각하더라고요.
상가 월세 내기도 벅찬 현실에 괜히 와이프에게 짜증도 내고 했습니다. 코로나가 와이프 잘못은 아닌데 말이죠.
많이 싸웠지만 대화를 풀어가며 앞으로 잘 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들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많이 지치겠지만 힘들 내시고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답답하기도 하고 괜히 짜증이 나서 가까이 있는 가족들에게 푼 적이 있었어요.그러다가 언제 또 이렇게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대화할 기회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소중한 시간을 놓치고나서 후회할 것 같았습니다.
그후로는 사회적으로는 거리를 두더라도 가족끼리는 거리를 좁혀 나가자는 생각으로 사소한 말이나 행동도 조심하면서 지내고 있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짜증도 줄어들고 집안에 웃음소리도 많이 나더라구요.
저와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가정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철저히 실천되어야 생활 방역으로 이어지는 만큼 조금만 더 서로를 격려하며 힘을 냈으면 합니다.
하루빨리 바이러스가 종식되어서 대한민국 모두의 얼굴에 봄꽃처럼 화사한 웃음꽃이 피어나길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전 요즘에 이 말에 꽂혀 살고 있습니다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것을..
세상을 떠날 때 나는 느꼈다
진정 이 세상의 주인공인 나였음을...
범사에 감사하고 나 자신을 사랑해야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있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사태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드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콕하면서 오히려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소소한 행복을 알았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
"위기가 올때마다 오히려 더 강해지는 대한민국!!
이런 저력으로 코로나 19도 반드시 극복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루빨리 예전의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고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손과 하나가 되었던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고 주어진 시간과 여건의 제약으로 인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멀리할 수 밖에 없었던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벗삼아 오랜만에 독서삼매경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비록 아주 근사하고 화려하지는 않을지라도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과 어려움을 보다 슬기롭고 현명하게 극복함과 동시에 그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상당한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 속에서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하나의 마음으로 힘차게 응원합니다! ♬(^0^)~♪
느닷없이 일상으로 들어온 코로나19로 갑자기 바뀐 생활에 당황함도 잠시 연일 오르내리는 확진자, 사망자 수에 몸은 물론 마음까지 잔뜩 움츠리게 됩니다. 그래서 질병관리본부를 중심으로 안전수칙을 습관으로 길들이면서도 막연한 불안함에 안으로 숨어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작한 나만의 마음회복 행동수칙은 바로 칭찬일기입니다.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들기전, 일기를 쓰며 하루를 돌아보고 작은 일 하나라도 스스로에게 칭찬해주는 거예요.
“오늘 저녁 식사는 맛있었어. 세끼 식사준비에 요리 솜씨가 늘어가는 듯”
“형님께 먼저 안부전화해서 좋다. 다음에 만나면 맛있는 밥 한 끼 하는 거야.”
또 한 가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더 많은 이해와 사랑을 나누고 있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보통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믿으며.......
지리한 겨울 끝에 찾아온 봄. 길을 걷다가 보도블럭 사이로 피어난 민들레 꽃을 보고 한참동안 그 자리에 서 있었어요. 노란 봄을 품고 있는 앙증맞은 민들레가 기특하고 대견해서....... 코로나 19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에 대응하느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동안 코로나19가 주는 불안함으로 자신을 우선으로 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자신의 안위보다는 다른 이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마주하고서는 사랑의 의미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지금도 마주합니다. 한 번 입으면 벗을 때까지 물도 제대로 마시지 못한 채 일을 하다가 잠시 쉬는 시간에 보호복을 입은 채 의자에 늘어져 있던 의료진의 모습을, 의료마스크를 쓰고 일을 하느라 코 부분에 일회용 밴드를 붙이고 환하게 웃던 웃음을. 부족한 병상과 의료진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자원봉사로 나선 분의 강건함도....... 이렇게 우리 주변에 자신보다는 다른 이들을 위해 선뜻 나서는 분들의 덕분으로 지금 우리가 코로나19와 맞서나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직도 의료진들에게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사실에 마음이 안타까워집니다. 마음으로부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고 있는 것 같아요.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많은 분들이 전해주는 노오란 봄을...
코로나19 때문에 각자의 이유로 불안감을 가지고 살겠지만 저는 한때 고도비만이였기때문에
운동을 못해 살 찔 걱정에 우울감이 엄청 생겼어요. 코로나19로 다니던 헬스클럽과 요가센터도 잠정휴점상태
집에 아이들과 있는시간은 길어지고
먹으면 움직이지 않으니 살은 점점찌고 몸이 무거우니 게을러져 누워만 있게되고 ㅜㅜ 이 불안감이 아이들에게
소리지르고 화를내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버리게 되더라구요..전 나쁜 엄마예요 ㅠ
도저히 내가 이대로 있을수만은 없다!! 싶어서 다짐을 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며 운동하는 방법을~ 고민끝에 사람 별로 없을시간에 운동장가서 뛰자!! ^^
그래서 새벽 5시에 기상을해서 집앞 공원가서 달리기 시작했어요
혼자하는 운동이라서 몇일사이 또 게을러지고 ㅜㅜㅜ 또 내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생각에
그래서 매일 운동기록을 인스타그램 내 계정에 남겨
나의 팔로워들에게 나의 의지를 보여주면 혼자하는 운동이지만 게을리 하지 않겠다 싶어!!
다시 다짐을 하고 새벽에 운동을 나가 메인시계탑에 시간을 찍고 하루 운동량과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어요
그러니~ 제 스스로가 누군가가 날 응원하는 팔로워가 있겠다는 생각에 새벽운동이 귀찮거나 싫지가 않고
오늘 약속을 지키러 나간다는 생각에 새벽에 눈뜨는 시간이 행복하게만 느껴지는거예요 ㅎ
또한 내가 가진 우울감을 아이들에게 풀어 스트레스 주지 말아야지!! 라는 다짐을 하며
다시 운동을 시작하니깐 몸과 마음이 그렇게 좋아지는거예요 ^^
제 우울감이 해결되니깐 집에있는 아이들에게도 늘 웃으면 반겨주고
저녁에는 내일아침 운동 나갈생각에 꿀잠을 잡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분들 힘내세요
지금 현실이 힘들다고 모든걸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울수록 함께 똘똘 뭉쳐 잘 이겨 내자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1. 두 달을 훌쩍 넘게 이어져 오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의 생활의 많은 것들을 변화시키고 있어서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절실히 느끼게 되는 요즘이네요. 저는 얼마전부터 그림을 따라 그리는 수채화 컬러링북을 하나 구매를 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때문에 외출이 많이 줄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답답했는데 컬러링북으로 수채화 그림을 따라 그리다보니 무념무상에 마음도 많이 안정이 되었어요.^^
2. 우리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미증유의 코로나19 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느끼는 불안감은 다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심리적으로 큰 불안감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취미 생활을 하나 만들어 보라는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고 또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이 또한 지나 가리라'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0초 이상 손 씻기, 외출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잘 지키기면 코로나19는 금새 종식되고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봄이 우리에게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내향적인 저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는 너무나도 쉬운 일 이었어요. 외출보단 편안한 집이 좋고 다수를 만나기보다 친한 친구를 만나 밤이 깊도록 얘기를 나누던 것을 더 좋아하던 저였으니까요. 하지만 자유가 의무가 되니 불편하던 바깥 공기가 그립고 섣불리 사람을 초대할 수 없는 상황이 힘들더라고요. 그러던 와중 매번 시간이 모자라 ‘해치운다’는 느낌으로 차려먹던 식사 시간에 느긋하게 요리를 하거나 미뤄둔 청소를 끝내거나 베란다에서 조용히 잘 자라주고 있던 식물을 물끄러미 관찰하는 등의 새로운 취미가 생겼어요. 코로나바이러스는 저에게 여러모로 새로운 일상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시간이 그냥 흐르는 것 같아 보여도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수고가 있기에 ‘잘’ 흐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머지않아 봄에 꽃이 폈듯 우리 얼굴에서도 웃음꽃 피겠지요. 대한민국은 충분히 잘 하고 있고, 마침내 잘 해낼 거예요. 나를 위하고 너를 위한 시간을 잘 지키는 우리가, 계속해서 서로를 위한 거리두기를 안전하고 평안하게 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