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하철에서 마음터치에 대한 광고를 보고 알게 되었어요. 이러한 정신건강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게 새롭고 참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여 주변에도 추천하면서, 제가 직접 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지요.
심한 우울감은 아니지만 그래도 종종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편이라 가볍게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프로그램에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병원이나 상담센터를 가기 전에 두려움이 거부감이 드는 경우에 혼자 먼저 해보며 자신에 대해 점검하고 인식해보는 차원에서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이걸 통해 필요하다면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프로그램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주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