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 때는 정말 답답함과 우울감이 있었고, 신뢰하는 기관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라 작은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지않을까 하고 시작해보았습니다. 막상 시작을 하고나니, 한주 한주 안내에 따라 지켜하게 되더라고요. 묘하게~ ㅎㅎ 그리고, 매 주차마다 제시해주는 말들이 따뜻한 위로가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하느라 해당 주차의 요일이 지나버리면 다음 날에라도 다시 들어와 과제 수행도 해보고 나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일상에서도 잔잔한 변화들이 생겼고, 물론 저의 마음과 태도가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새 5주차가 되었고, 수료증 까지 주시니 기분 참~ 좋네요. 오늘은 더 즐거운 금요일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