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터치 블루는 한 회기마다 진행해 나가기 부담이 없을 정도라 딱 좋았습니다.
우울 증상이 심해져 약물 치료를 시작함과 동시에 마음터치 블루를 이수해서 그런지 우울한 감정을 다스리는데 더욱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울하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몸이 무거워지기 마련인데, 한 주 한 주 마음터치 블루를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스스로가 대견스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울한 감정이 좀더 깊어지지 않았을 때 이 프로그램을 알았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늦게라도 참여하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울하고 힘드신 분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우울한 감정에서 조금 빠져나올 수 있도록 마음터치 블루를 추천합니다.
저 스스로를 포함한 수료하신 모든 분들에게 참 대견하고 애썼다는 칭ㄴ찬을 해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나를 좀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봐야 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