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우울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어요. 무기력하고, 캄캄한 우주가 나를 끝없이 빨아들이는것같은 날들이 반복되고 두꺼운 털장갑을 끼고 눈을 만지는것처럼 무디고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할까? 병원을 가볼까? 괴로워하면서 출근하던 어느날, 지하철에 붙어있던 마음터치 광고판을 봤어요..
솔직히 처음 시작할땐 반신반의하면서 시작했는데, 5주동안 마음터치를 하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마음의?위안을 받았어요. 저처럼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나쁜생각을 하고계신분들이 하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나쁜생각을 다른 방향으로 돌려주는 역할을 잘 해주더라구요.
계속 제자리 걸음 하면서 절망의 늪에 빠지지않게 잡아준 마음터치 감사합니다. 365키트도 정말 감동이였어요^^ 하나하나 정말 신경써주신 티가 나서 기뻤어요. 케어받는느낌이랄까~~
힘드신 분들 너무 고민하지말고 해보세요. 정말 괜찮아요^^ 괜찮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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