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소개로 반신반의 하며 시작한 마음터치 처음에 시작할 땐 이런게 도움이 되겠어? 라는 생각이었는데 한주마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게 점점 좋더라구요 정신건강이라는 단어가 요즘 시대가 먹고 살만하니까 생기는 단어라고 안일하게 생각했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제 생각이 짧았음을 알았고 정말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생각지 못한 선물도 와서 너무 신기했어요 블루터치 365키트가 오더라구요 볼팬으로 글씨를 쓰며 마음을 다잡고 안대로는 기분좋은 숙면을 아로마 액체는 향수처럼 살짝 살짝 바르는데 너무 편한해져요 책깔피는 책읽다가 귀여운 책깔피를 보고 피식 웃게 되네요 물병은 이게 진짜 심플하면서 튼튼해서 가장 맘에 드는 선물이었어요 파우치는... 제가 남자라서 쓸모가 없기에 여자친구 드렸습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