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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너도 나도 상처받지 않는 적당한 거리
작성자 마인드스파 작성일 2018.07.30 조회수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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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지음 출판사 카시오페아 책. 너도 나도 상처받지 않는 적당한 거리 마음이 어렵고 힘이 들 때, 저를 위로해준 책 '너도 나도 상처받지 않는 적당한 거리'를 추천합니다. 거의 사회생활 5년차, 아직도 사회생활과 사람이 어려운 제 자신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 책이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지 않고 바로 사회에 뛰어들다보니 사람에게 상처를 받을 때도 많고,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준적도 많았습니다. 웬만한 일에는 괜찮은 척, 쿨한 척, 상처받지 않은 척 하며 살았고 타지에 있을 딸을 걱정할 부모님에게도 늘 괜찮은 척, 잘사는 척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거짓된 삶을 살다보니 어느 순간 제 모습을 잃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또 우울했습니다. 그럴 때 '너도 나도 상처받지 않는 적당한 거리'라는 책은 저에게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존감이 없던 저에게 자존감을 키워주고 내가 가지고 있는 약점이나 상처가 당연하다, 그럴 수 있다고 위로해주었습니다. 심리상담이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며, 누구나 아픔이 있고 누구나 분노가 있고 누구나 걱정과 고민 속에 살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저를 다독여주었습니다. 복잡한 인간관계 속 갈피를 잡지 못하겠을 때. 인간관계 속 회의감을 느낄 때. 사람관계 관계가 어려워 심리적으로 불안정할 때. 저와 같은 상황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오늘도 진짜 내 모습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의 글귀를 통해 힘을 얻은, 조ㅇ람님의 추천 책 추천 책 보러가기
출판정보 출판사 카시오페아 / 김소원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