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울한 사람이었고, 정신과에 내원중에 마음터치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1주차에는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들인데 해 봤자 뭐하나? 라는 생각을 했었으나, 회차가 진행될수록 점점 진지하게 임하게 되더군요. 저도 말은 툴툴거렸으나 사실은 무언가 붙잡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진행할 수 있었던 거겠지요.
정신과에서는 짧은 상담 이후 약만 처방해 줍니다. 그래서 나를 돌아볼 시간은 없어요. 그런데 마음터치 프로그램과 5주동안 함께하니 스스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게 필요한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누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