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을 찾아가고 그에 맞는 삶을 실제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일상에서 나다운 삶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꼭 심한 우울감을 느끼지 않더라도, 한 번이라도 마음이 가라앉거나 우울했던 경험이 있다면 ‘마음터치 블루’를 추천 드립니다.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고, 단계별로 스스로를 이해하고 돌보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해 주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4회차까지 완료한 후 5회를 진행하려던 중, 이전 회기 내용이 초기화되어 당황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의드리니 담당자분께서 친절하고 신속하게 안내해 주셔서 이전 기록을 모두 복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프로그램뿐 아니라 운영 지원에서도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