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생각의 오류였습니다. 4주차 활동이 끝나고 저를 괴롭혔던 생각들을 많이 정제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너무 힘들다면 생각의 오류일 수 있을거라고 위로를 건넬 수 있었어요. 그리고 오늘 7주차 내용을 정리하면서 다시 블로그에도 그에 관한 정보 글을 적었어요.
https://blog.naver.com/p119hk/223179893371
학부생때도 가족과의 갈등으로, 대학원생인 지금은 논문 스트레스로 학교상담센터를 찾았습니다. 또 나 혼자선 해결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이 들 때, 이 프로그램을 알게됐습니다.
불안은 누구에게나 있고, 잘 다루면서 가는 사람의 특성임을 알게됐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또 힘겹다면 다시 돌아와 힘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