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홍보 웹툰을 보고 관심이 생겨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어요.
헤어진 친구 생각이 1년 넘게 계속 나서 우울했고 취준도 뭣도 아무것도 하기 싫은 참이었거든요.
프로그램 시작 직전에는 이런 걸 해봤자 별 도움은 안될 것 같지만... 이라는 생각이었는데,
1주차에 했던 우울 검사 결과를 5주차에 다시 했더니 눈에 띄게 좋아진 것 보고 놀랐네요 ㅎㅎ
가치, 목표, 행동을 나눠서 행동 계획을 작성한 활동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막연하게 계획을 세우라고만 하는 게 아니라 지침을 함께 줘서 쉽게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가까워질수 있게 열심히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주변에도 추천해주고 싶네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