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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지[콘텐츠홍보] 러브둥둥X마음봄 실천전략
작성자 C****자
작성일 2021-11-16
조회수 1128
내용
여러분은 스스로의 마음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 '내가 기쁜 건지 슬픈 건지 모르겠어요.' '평소에 신이 났던 일인데 왜 즐겁지 않을까요.'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아. 누군가 내 역할을 대신하는 느낌이야.'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아요.' '웃음이 도통 나오질 않아. 웃어도 웃는게 아니야.' '기분 전환, 기분 전환. 아, 그게 더 스트레스야. 그냥 내버려두면 좋겠어.'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아. 매일 잠드는 것이 두려워.' 앞의 문장들은 우리가 부정적인 기분을 경험할 때 사용하는 표현들입니다. 허무감, 무기력감, 미래에 대한 절망감, 막연한 불안감, 그럴수록 이러면 안 된다는 초조함... 마음에 스크래치가 났을 때 상처로 깊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내 마음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여러분은 스스로의 마음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 이 질문에서 시작된 정신건강 자가관리 콘텐츠 '마음 봄'은 바쁜 하루에 떠밀려 내 마음을 돌아볼 시간조차 가지기 어려웠던 나 자신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마음봄 = 내 마음을 들여다 '봄', 내 '마음'에 '봄'이 온다. 내 마음의 봄을 위한 마음봄 실천전략 첫째 마음, 집중해보다(신체를 편안하게 이완시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다) 둘째 마음, 떠올려 보다(일상 속 나의 감정을 떠올려보며 내 마음의 신호를 알아차리다) 셋째 마음, 들여다보다(내 마음 속 생각을 들여다봄으로 나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다) 넷째 마음, 다독여보다(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나를 다독이며 응원의 한마디를 건네다) '마음 봄'은 이런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짐으로 내 '마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마음에 변화가 찾아왔을 때 대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거에요. 내가 지금 우울하구나. 나를 위한 시간을 좀 가져야겠어. 내 마음의 봄을 위한, '마음 봄' 이야기. 지금 만날 준비되셨나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https://blutouch.net) '마음봄'과 '마음봄 실천전략'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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