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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6호 뉴스클리핑 입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우울증 #불안장애
1.[다함께 자살예방] 영상콘텐츠 자극적 장면, 자살 예방 악영향_2023.08.29._내일신문_김규철 기자
세계적으로 높은 국민 자살률은 한국 사회의 부정적 단면을 보여준다. 그동안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의 다양한 참여와 노력으로 자살 발생을 줄여왔지만 2021년 자살사망자 수는 1만3352명에 이른다. 전년 대비 1.2% 늘었다. 젊은 층의 자살률 증가는 우려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증가 등이 원인으로 분석한다.
2. 20·30대 우울증 환자 급증…"일상생활 힘들 땐 병원 찾아야"_2023.08.28._연합뉴스_오진송 기자
코로나19 기간을 기점으로 2030 청년층의 정신건강에 비상등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동경희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이용해 2017∼2021년 20·30대 우울증 환자가 약 15만9천명에서 약 31만명으로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체 우울증 환자는 68만 명에서 91만 명으로 34%가량 늘었는데, 20·30대 환자 증가율이 이보다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3.나 우울증? 아니면 불안증? 헷갈린다면…2023.08.28._헬스조선_오상훈 기자
젊은층의 우울증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젊은층의 우울증은 사회적 단절과 정서적 고립을 부른다. 때문에 가족, 친구, 주변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 상태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다. 최악의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부를 수 있어 빠르게 치료받는 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