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행복” 블루터치가 전하는 11월 둘째주 뉴스클리핑입니다. 요즘 무엇이 이슈가 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주요 키워드는 ‘코로나 시대, 정신건강 취약계층 심리상담’,‘경찰, 정신병력정보 언론 유출’, ‘복지부 마음프로그램 앱 출시’, ‘정신건강·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100분 토론’, ‘취약한 정신병동 환경’이 있었고 해당 기사를 선정해보았습니다.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뉴스클리핑에서는 주간 이슈 중에서 1픽을 선정한 ‘돋보기 뉴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1월 2주 돋보기 뉴스(주간 이슈 1픽!)는 “‘1개 입원실에 10명’ 정신병동, 집단감염 키워”입니다. “‘1개 입원실에 10명’ 정신병동, 집단감염 키워” 오늘(17일) 정부가 19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수가 하루 평균 100명이 넘게 발생한 것이 그 이유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감염우려가 있는 관리시설 등에는 철저한 방역이 실시될 예정이며, 특히 중점관리시설인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등은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이용 인원이 제한됩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정신병원 환경에 다시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사건들로(2월 청도대남병원(100명이상 확진), 9월 다나병원(28명이 확진)) 정신병원 입원시설 환경이 취약하다는 보도가 수차례 나간바 있고, 일반 입원실과는 다르게 정신병실은 병상 간 거리에 대한 규정이 없어 밀집도가 높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입원환자의 물리적 환경개선은 코로나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환자의 임상적 치료효과(정서 및 행동)를 높이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설 기준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1. "경찰, 동의없는 정신질환 정보 유출은 인권침해" 출처: 법률신문 원문보기: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65633 2. "우울한 당신을 위해 준비"…복지부, '마음프로그램' 앱 출시 출처: MBN 원문보기: https://www.mbn.co.kr/news/life/4340031 3. 중증정신질환 증상 악화돼야 입원‥"미치료 기간 줄여야" 출처: 메디파나뉴스 원문보기: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65846&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4. “1개 입원실에 10명' 정신병동, 집단감염 키워" 출처: 파이낸셜 뉴스 원문보기: https://www.fnnews.com/news/202011121720473844 5. 대구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전통시장 소상공인 '심리방역' 나선다 출처: 매일신문 원문보기: http://mnews.imaeil.com/SocietyAll/20201112162117098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