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행복” 블루터치가 전하는 9월 둘째주 뉴스클리핑입니다.
요즘 무엇이 이슈가 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주요 키워드는 ‘혐오표현과 자살’, ‘보건복지부, 보건전담차관 신설’, ‘코로나블루 정신건강상담’, ‘서울시, 청년층 비대면 서비스’, ‘코로나 레드’ ‘초기진료비 지원법 발의’ ‘의료진 심리방역’이 있었고 해당 기사를 선정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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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뉴스클리핑에서는 주간 이슈 중에서 1픽을 선정한 ‘돋보기 뉴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우울증 상담도 못 받고 혼자 끙끙 앓는 의료진들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사는 삶, 당신의 정신건강은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12월 세계보건기구(WHO)에 첫 공식 보고된 이후 코로나19 범유행은 벌써 9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14일부터 2단계 시행),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같은 방역강화를 위한 규제들이 새롭게 생겨나거나 더 강화되었으며, 사회?경제활동은 급격하게 위축되었습니다. 한편 백신?치료제 개발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며 코로나 유행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지친 사람들은 증가하고 그 불안과 분노는 점차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멘탈데믹’은 의료진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멘탈데믹 :공동체 전체에 정서적 충격이 전염병처럼 번지는 상황을 뜻하는 말로 2020년 5월 경기연구원 ‘코로나19세대, 정신건강 안녕한가! 보고서에서 처음 언급하면서 알려졌다)의료진 3명 중 1명이 ’번아웃 (burnout)‘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에 대한 상담은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어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인력에 대한 심리방역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서비스 제공자부터가 건강해야 수혜자도 건강할 수 있다” 원론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 청년층에 비대면 신체·정신건강 서비스…이용자 모집
출처: 내 손안에 서울
원문보기: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295172
2. 우울에서 분노로... ‘코로나 레드’가 사회를 위협한다
출처: 헬스조선
원문보기: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11/2020091102717.html
3. 이종성 의원, 정신질환자 초기진료비 지원법 대표발의
출처: 의학신문
원문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4046
4. 우울증 상담도 못 받고 혼자 끙끙 앓는 의료진들
출처: MBN뉴스
원문보기: https://www.mbn.co.kr/news/society/4277023
5. 최영애 인권위원장 "온라인상 혐오 표현이 우울증·자살로 이어져"
출처: 뉴스핌
원문보기: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910000118
6. 질병관리본부→질병관리‘청’ 승격…보건복지부에 복수차관 도입
출처: 서울경제
원문보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RY20S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