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행정안전부는 공무원들의 건강 및 심리상담을 하고 공무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2층에 "정부청사 건강관리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지원센터에서는 전문상담사가 만성질환 및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상담과 스트레스, 대인관계, 의사소통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심리상담을 하며 금연 클리닉, 직장인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도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원센터는 한겨레 심리상담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종로구 정신건강증진센터 등과 협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센터에는 또 24시간 개방하는 열린휴게실도 운영된다.
sungjinpark@yna.co.kr
<촬영:장대연 VJ, 편집:조싱글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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