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이 쌀쌀한 걸 보니 올해를 마무리할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듯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각 자치구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정신건강 관련기관 실무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주관한 ‘2021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총 15개의 사례가 접수되었습니다. 관련하여, 보건복지부 수상기관인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 수상기관인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게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이해우 단장님을 대신하여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에도 각 자치구만의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사례들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