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치료를 시작하는 청년들은 대체로 매우 혼란스럽고 답답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언제쯤 좋아질 수 있을지 고민되시지요? 이 질환은 병원 치료만 받았을 때보다 사례관리를 통해 적절한 조기개입 서비스를 받으면 취업이나 학업 환경으로 돌아가는 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앞길이 막막하고 어쩌면 두려울 수도 있지만, 다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길에 파트너가 되어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꼭 알려주고 싶습니다. 어쩌면 아직 혼란스러울 여러분께, 이 동영상이 초록색 신호등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