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정신증이란 망상, 환청, 사고의 어긋남과 같은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의 상태를 포함하여 뚜렷한 증상이 발현된 시점부터 최대 5년까지의 시기를 말합니다. 정신증은 청소년기부터 초기 성인기에 주로 발병합니다.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도 스스로 이를 인식하기가 쉽지 않으며 정신과적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는데도 약 1년 5개월 정도는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되는 일이 많습니다.
정신증을 경험하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발견하기 위해서는 각 영역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래 조기정신증 지킴이 교육은 조기정신증의 발견과정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된 매뉴얼을 바탕으로 진행 됩니다. 조기정신증에 대한 개념과 조기발견을 위한 전략 및 실습을 포함하여 총 3시간으로 구성되어있으니 아래 자세한 사항 참고하시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안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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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 서울소재 중?고등학교 교사 및 상담관련인력 20명
○ 장 소 :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터 5층 교육실
○ 일 시 :
1차) 2016년 07월 19일(화) 14:00 ~ 17:00(총 3시간)
2차) 2016년 07월 21일(목) 14:00 ~ 17:00(총 3시간)
3차) 2016년 07월 26일(화) 14:00 ~ 17:00(총 3시간)
○ 신청기간 : 6월 20일(월) ~ 7월 8일(금)(각 회차별 20명 선착순 접수)
○ 방 법 : 블루터치 홈페이지 사전 접수
- 메인화면 우측 퀵메뉴에서 [교육 및 행사 신청]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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