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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마음이음 1080’ 1박2일 캠프 안내
작성자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작성일 2013.05.20 조회수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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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이음 1080’ 캠프 소개

자살로 인한 상실의 경험은 한 가족이라는 고유한 직물이 파괴되어 남겨진 유족들 간에 새로운 재통합을 강요받게 되는 힘든 시간을 겪게 됩니다.

자작나무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 후 깊은 슬픔 속에 있는 유가족을 위한 쉼과 회복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일정 및 내용

1. 일 시 : 2013. 6.8(토) 9:30 ∼ 6.9(일) 17:00

2. 장 소 : 충남홍성 풀무공동체마을

3. 참 가 비 : 없음(무료)

4. 참가대상 : 자작나무 참여 성원, 자살유족 신규 성원 및 가족 (서울시 거주자로 제한함)

5. 세부 일정

시간

첫째 날

둘째 날

08:00~09:00

 

기상 및 아침식사

09:00~10:00

집합

공동체 마을 산책과 견학

10:00~11:00

이동(신논현역→홍성 도착)

11:00~12:00

12:00~13:00

점심 식사

13:00~14:00

점심식사 및 짐 풀기

마음 & 먹거리 나눔

14:00~15:00

‘꿈이 자라는 뜰’ 안에서

(‘꿈뜰’ 담당자 최문철)

이동(홍성→신논현역 도착)

15:00~16:00

16:00~17:00

마음이음 소통

(서울시자살예방센터장 이명수)

17:00~18:00

저녁 식사

해산

18:00~19:00

 

19:00~20:00

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

(진행: 자작나무 성원)

 

20:00~21:00

 

21:00~22:00

친목 도모 시간

 

22:00~24:00

취침

 

               ※ 일시 및 세부 일정은 사정에 따라 다소 조정될 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 ‘꿈이 있는 뜰’ 안에서 : 기관에 대해 알아보고 ‘꿈이 있는 뜰’에 대한 정신에 대하여 느껴보기. 뜰 안에서 허브식물 공동 작업을 통하여 성원과 친밀감 형성

 ▶ 마음이음 소통 : 강의식으로 이루어지며, 가족 내 자살이 발생하면서 나타나는 가족 내 역동에 대한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성원들의 가족의 이해를 독려

 ▶ 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 : 가족 내 역동의 변화와 역할의 재분배의 어려움에 대해 논의하고,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에 대하여 공통된 경험을 가진 성원과 열린 토론 방식

 ▶ 공동체 마을 산책과 견학 : 공동체 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공동체 마을 정신과 자작나무 모임의 정신에 대해 나누어보기

 ▶ 마음 & 먹거리 나눔: 유기농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하며 떡 나누어 먹고, 자살유족을 위한 ‘마 음이음 1080’ 캠프 참여 소감 나누기

 

6. 신청방법 :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메일 (smmhc2020@hanmail.net) 및 팩스 (02-3444-9845)로 전송 후 담당자에게 꼭 전화 확인 요망

 

7. 신청기간 : 5월 20일(월) ~ 5월 31일(금)

 

8. 문 의 :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최민정 정신보건사회복지사 (02.3444.9934 / 내선 296)
                  네트워크 및 유족지원팀 ( 내선 290, 294-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