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정신증 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포럼 개최
조기정신증이란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드러나기 이전의 상태와 정신증 발병 후 3~5년 이내의 초기 상태를 함께 일컫는 용어입니다.
정신병 발병 후 첫 5년간은 회복과 재발의 과정이 반복되는 결정적 시기(Robinson, 1999)로,
이 시기에 효과적인 치료적 중재를 한다면 일찍부터 발생될 수 있는 생물학적, 정신사회적, 사회적 파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생의 중요한 결정적 시기에 증상으로부터의 회복 및 발달과업 수행,
보다 행복한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기정신증 서비스 필요성의 인식 확대 및
의료기관-지역사회 조기정신증 관리체계 구축방안 논의를 위해 아래와 같이 포럼을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 행사명 : 조기정신증 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포럼
-‘결정적 시기’의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포럼
나. 목 적 : 서울시 조기정신증사업 현황 안내를 통한 인식 확대 및 통합적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유도
다. 대 상 : 서울시, 보건복지부, 정신의료기관, 정신보건서비스 관계자 약 200명
* 정신보건간호수련생 4시간 수련시간 인정
라. 일 시 : 2013. 5. 31(금) 13:30 ~ 18:00
마. 장 소 :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바. 접 수 : 2013. 5. 9(목) ~ 24(금)까지 온라인 접수
블루터치 홈페이지(http://www.blutouch.net)에서 행사 신청(선착순 접수)
사. 문 의 : 조기정신증관리팀 강연주 (T.3444-9934 내선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