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Home
  • 소식마당
  • 언론보도

Total : 292, Page : 1/59

  • 서울시 정신건강 브랜드 블루터치, ‘마음 건강을 위한 관심과 실천’ 기획 칼럼 연재
    서울시 정신건강 브랜드 블루터치, ‘마음 건강을 위한 관심과 실천’ 기획 칼럼 연재  [관련 기획칼럼]◇공황장애, 현대사회의 유행병인가?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하는 유명 연애인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경규, 김구라뿐 아니라 공황 증상으로 당분간 연기 중단을 선언했던 정형돈 씨까지 공황장애는 연예인병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공황장애로 지난 1년간 치료 받은 국민은 11만명이 넘을 정도로 흔한 정신질환이다. 공황장애란 뚜렷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恐)과 당황(慌)하게 되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이 질환은 정신장애임에도 특징적으로 흉부 통증, 숨막힘, 사지 마비감 등 심한 신체 증상을 경험하므로 흔히 심장병, 중풍 등 생명이 위독한 질병으로 오인되기 쉽다. 필자는 심장내과의 요청으로 스트레스 클리닉 주 1회 진료를 보았는데 심장내과에 두근거림, 흉부 통증, 심박동 이상 등을 호소하는 환자 중 많은 분들이 공황장애 같은 불안장애를 앓고 있음에도 심장병으로 잘못 진단받거나 불필요한 심장약을 장기간 투여 받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었다. 공황이나 공포장애를 포함하는 불안장애는 인류에서 가장 흔한 정신장애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10명 중 1명 이상이 불안장애를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불안장애는 여러 가지 이유로 진단과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현대병이다. 인간은 우월한 뇌로 지구의 지배자가 되었지만 실제 뇌를 작동하는 프로그램은 원시인 시대에서 큰 진화가 없다고 한다. 원시 시대에는 위험한 동물이나 상황에 노출될 경우 싸움-도피 반응이 생존에 매우 중요하였다. 외부 자극이 들어오면 1차적인 판단은 뇌의 하부에 있는 편도(amygdala)가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편도는 생존을 위해 위험 정도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을 중시하다보니 자극을 정교하기 구분하지 못한 채 자동적이고 반사적으로 때로는 무의식적인 반응을 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자신이 경험했던 과거 기억에 지배당하기 쉽다. 어려서 술취한 아버지에게 사소한 일로 야단을 맞거나 폭행을 당한 경우 술취한 사람만 봐도 두렵거나, 직장 상급자에게 조금만 야단을 맞아도 심한 불안감을 경험할 수 있다. 공황장애 환자들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으로 뇌의 편도가 과민한 상태에 있으므로 좁은 장소, 터널, 어두운 장소 등 그다지 위험하지 않은 자극에도 편도가 쉽게 흥분하게 된다. 이차적으로 교감신경계가 흥분하고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분비되는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나서 심장 두근거림, 발한, 가슴답답함, 어지러움 등의 다양한 신체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공황장애 환자들에게 공포증상도 흔히 동반된다. 공포증상으로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받게 된다. 30세 여성인 김 양은 회식을 가게 되면 걱정이 앞선다. 고기를 먹고 싶지 않은데 동료들이 고깃집에 가자고 할 때 구차한 설명이 불편해서이다. 원래 고기를 먹지 않은 건 아니었다. 8살 때 시골 외갓집에 갔을 때 일이 생생히 기억난다. 갓 태어난 새끼 돼지들과 놀고 있을 때, 외할아버지가 오랜만에 온 가족을 위해 근사한 식사를 준비했다. 그녀는 놀다가 돼지 비명 소리를 들었고, 상에는 고기가 올라왔다. 가족의 대화로 아까 자신과 놀던 돼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할머니 권유로 입에 넣는 순간 아무 맛도 느낄 수 없었고, 이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는 심한 불안감이 엄습했다. 그 뒤 그녀는 20여 년간 고기를 삼킬 수 없게 되었다. 심한 불안을 경험하면 생활에 심각한 변화가 생겨난다.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카페인 남용, 불규칙한 수면습관 같은 현대인의 흔한 생활습관도 공황장애 같은 불안장애를 증가시킨다. 스트레스나 불안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분에게 극복을 위한 노력을 권하지만 많은 분들은 “나도 잘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고 대답한다. 이런 현상은 동물실험에서도 관찰된다. 쥐에게 소리신호를 주고 몇 초 후에 전기 쇼크를 주면 쥐는 소리 신호가 나면 바로 탈출구로 도망친다. 하지만 탈출구를 막고 전기자극을 몇 번 당하게 되면 쥐는 탈출을 포기하고 전기자극에 몸을 맡기게 된다. 그 후 탈출구를 열어놓고 소리 자극을 들려주면 과거에는 탈출법을 알았지만 쥐는 탈출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굳은 자세로 얼어 있게 된다. 쥐보다 훨씬 현명한 인간의 생활 속에도 비슷한 원칙이 작동하고 있다. 반복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이로 인한 좌절감과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체험을 하게 되면 학습된 좌절감에 사고와 행동을 지배하게 된다.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고, 삶의 문제에 부닥치면 부정적인 생각이 우선적으로 떠오르고, 스트레스의 악영향을 완충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건강한 삶의 방식을 거부하게 된다.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배우는 인간은 공황증상 등으로 고통스런 경험을 하게 되면 비슷한 자극에 노출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작은 고통도 심각하게 체험하고, 이를 유발하는 자극도 적극적으로 피하게 된다. 비행기 타는 게 두려워 가족여행을 못가고, 버스나 지하철 타기가 두려워 외출을 기피한다. 불안증상을 보이는 분이 내원하는 경우 갑상선질환, 심장질환, 간질 등의 가능성을 배제한 후 정신과 진단을 내리게 된다. 공황장애 치료제로는 2세대 항우울제나 항불안제를 처방하게 되는데 대부분 2주 이내에 증상의 강도나 빈도가 많이 호전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 외에 자율신경계 흥분을 경감시킬 수 있는 복식호흡, 긴장이완훈련, 요가 운동요법 등 행동요법을 통하여 스스로 증상을 통제하는 능력을 키우고 공황장애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 증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치료 기간은 6개월 내외로 예상하는 것이 좋다. 공황장애는 쉽게 치료가 되는 질병이다.

    2017-10-11

  • 서울시, 청년들 마음건강 미리 살핀다…10일 '정신건강의 날'
    서울시, 청년들 마음건강 미리 살핀다…10일 '정신건강의 날'  [관련기사요약][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청년층의 우울증·중독 등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서울시가 청년마음건강 평가서비스 사업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기존에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만 운영하던 '조기정신증 평가서비스'를 3개 자치구(양천·종로·중구)에서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기정신증 평가서비스는 정신건강전문요원이 14~29세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면담, 설문지, 면담도구 등을 통해 2~3회 상담하고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자문, 전문가 평가 후 방안을 결정하는 것이다. 청소년기, 초기 성인기의 정신질화나 조기발견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다. 2006년부터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중간생략) 자가검진은 블루터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필요할 경우엔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적절한 평가로 자신의 상태를 알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블루터치 홈페이지, 시 보건의료정책과,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7-10-11

  • 서울시, 50대의 건강한 삶, 응원 ‘2017 따뜻한 말 한마디’ 개최
    서울시, 50대의 건강한 삶, 응원 ‘2017 따뜻한 말 한마디’ 개최  [관련기사요약]‘따뜻한 말 한마디’는 서울시정신건강홍보대사들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정신건강 이야기를 들려주며 힘을 실어주는 정신건강지킴이컨퍼런스로부터 비롯되었다.  2017년 ‘따뜻한 말 한마디’는 평균수명100세 시대이지만, 사회적 은퇴가 앞당겨져 우울과 자살의 위험성이 높은 50대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교양 함양에 초점을 맞추었고,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와 공동주관으로 자신의 시간과 독립적인 의식을 추구하는 50대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성찰의 시간을 통해 정신건강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강연회로 기획하였다.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와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가 전하는 ‘2017 따뜻한 말 한마디’는‘두 번째 여행을 위한 준비물’이라는 주제로 9월 7일부터 9월 14일, 21일 총 3회에 걸쳐 마포구 공덕역에 위치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진행된다. ‘2017 따뜻한 말 한마디’의 첫 강연일인 9월 7일은 한국이야기치료학회 이경욱 교수와 ‘사모님 우울증’, ‘감정의 온도’의 저자인 김병수 정신건강전문의가 두 번째 인생여정을 새롭게 쓰는 50대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체성과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9월 14일은 한석준 웃는마음가족상담연구소장, 백종우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불안과 우울, 분노와 같은 정신건강의 문제들을 대하는 방법을 강연한다.  마지막 강연일인 9월 21일은 제2대 서울시정신건강지킴이 남미영 한국독서교육개발원장과 ‘거리에서’ ‘날 사랑하겠어’와 같은 아름다운 가요를 부른 전 동물원 맴버인 김창기 정신건강전문의가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데 필요한 사랑과 행복에 대해 들려준다. 또한 현악 4중주, 국악, ‘동물원(전 맴버 김창기)’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2017 따뜻한 말 한마디’, ‘두 번째 여행의 준비물’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참여 신청은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 홈페이지와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 홈페이지의 따뜻한 말 한마디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손지훈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시민으로써 아버지로써 어머니로써 자기 역할을 다하며 열심히 산, 우리 사회의 중추인 50대 서울시민들이 ‘2017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수고한 삶에 대한 위로를 받고 앞으로 나아갈 삶에 탄력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8-31

  • ‘마음건강을 위한 관심과 실천’ 기획칼럼 연재. ‘우울감을 느끼면 우울증일까?’
    ‘마음건강을 위한 관심과 실천’ 기획칼럼 연재‘우울감을 느끼면 우울증일까?’  [관련기사요약]우리는 혼자 있을 때도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도 종종 우울감을 느낀다. 하지만 우울감을 느낀다고 우울증이라고 진단하지는 않는다. 우울감이 몇 주일이고 일상생활을 방해할 만큼 지속될 때 우울증이라고 진단한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환경이 나쁠 때 호흡기나 소화기에 병이 생기는 것처럼 뇌에 생기는 병이 우울증이다.  의학의 발전으로 우울증도 신체질환처럼 잘 치료될 수 있다. 그러나 방치하면 만성화되거나 극단적인 경우는 자살까지 이를 수 있다. 일생동안 주요 우울증을 겪을 확률은 3~7%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우울증으로 진단되지 않는 가벼운 우울증상도 생활에 불편감과 장애를 주기 때문에 치료를 서두르는 게 좋다. 하지만 이런 우울 증상을 병으로 인식하고 치료받는 사람은 10%도 안 된다.  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개인적 사회적 원인이 스트레스가 되어 뇌기능 활성을 저하시키고 우울감을 유발한다. 이유 없이 찾아오는 우울감도 있다. ‘우울감의 지속이 어느 순간 뇌 속 신경세포 사이에 불균형을 초래해서 우울증으로 발전한다’는 게 지금의 정설이다.  우울증은 이유 없이 생기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는 좋고 나쁜 다양한 스트레스, 경제적 문제, 대인관계 등 생활 속 사건들의 영향을 받는다. 신체질환 중 갑상선질환, 고혈압, 당뇨병, 암 등은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우울증이 이런 질환을 초래하거나 악화시키기도 한다. 이와 비슷하게 우울증상은 음주를 부추기도 하고 음주가 우울감을 강화시키기도 한다.  우울증이 발병하면 빨리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우울증이 완전히 자리잡기 전이라면 본인의 노력과 주변의 도움으로 예방할 수도 있다. 우울감이 생기면 부정적인 생각과 무기력 때문에 가정이나 직장, 학교에서 일하는 게 어렵게 느껴지고 버겁다는 생각에 사람들과의 관계도 도피하고 싶어진다. 그러면 자신에 대한 무가치감과 우울감도 더 커진다. 조급함과 초조감이 생겨서 성급한 결정을 내리는 일도 생긴다. 이러한 때는 마음을 차분히 하려고 노력하면서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나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또한 자신을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과 대화하며 감정을 환기시키거나 지금 느끼는 감정을 말이나 글로 정리하는 것도 좋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한계를 느낄 때는 인근 병의원을 통해 전문가를 만날 것을 권한다.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주저될 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정신건강 상담기관을 찾아 치료 필요성 등을 상의할 수도 있다. 또한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 홈페이지의 임상 및 경증 우울증을 관리하는 온라인서비스 마인드스파의 이용도 추천한다.

    2017-07-18

  • 서울시, 제24대 정신건강지킴이에 고선주 서울시 50+재단 중부캠퍼스 관장 위촉
    서울시, 제24대 정신건강지킴이에 고선주 서울시 50+재단 중부캠퍼스 관장 위촉     [관련기사요약]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인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터를 개소한 2005년부터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우며 그들이 속한 단체,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 전체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책임의식을 확대하기 위해 ‘정신건강지킴이운동’을 전개해 왔다.   서울시는 매년 ‘정신건강의 날’이 있는 4월과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 런칭일이 있는 10월에 두 명의 ‘정신건강지킴이’를 위촉하고 있다. 전임자가 후임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2005년 박종구 전 TBS본부장을 시작으로 언론, 법률, 문화예술,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24명이 정신건강지킴이로 위촉되었다.   정신건강지킴이들은 시민 스스로 정신건강을 돌보는 문화 조성을 위해 본인의 삶의 영역에서 men to men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 활동을 비롯하여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 산행, 블루터치콘서트 선물, 정신건강 컨퍼런스 따뜻한 말 한마디, 블루터치 칼럼과 같은 캠페인, 공연, 강연, 칼럼 저술 활동으로 서울시정신보건사업에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고선주 관장은 위촉식을 통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귀함에 감사하고 나만큼이나 소중한 다름을 존중하고 기울지 않는 존엄의 높이로 관계가 성장하는 건강한 삶을 희망한다”는 정신건강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이는 현대인들의 건강한 정신을 위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함께 살아가는 가족, 친구, 동료, 이웃과의 만남과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가 우리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을 시사한다.

    2017-06-01